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곰(페르소나 4) (문단 편집)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파일:attachment/곰(페르소나 4)/kumaq.png]] 여성진이 2배로 늘어난 고로 던지는 개드립도 2배로 늘어났다. 보통 여성진에게 작업을 걸다가 거부당하거나 철저히 무시당하는(...) 패턴. 특히 [[타케바 유카리|유카리]]는 [[이오리 준페이|준페이]]가 2명이 된 거 같다며 아주 질색한다. 여성형 로봇인 [[아이기스(페르소나 3)|아이기스]]에게도 작업을 거는데, 이쪽은 곰이 자신의 버튼을 눌러보라고 대쉬하자 총을 쏴서 버튼의 내구력을 측정하였으며(...) 자신의 하트가 아이양을 향한 마음으로 활활 타고 있다고 말했을 때는 탄산수소나트륨을 발사하려고 하는 등 나름대로 가차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츠루에게 여러 번 집적대다가 처형당할 뻔 하기도. 이러한 이유로 여성진에게 사랑받는 코로마루에게 질투가 폭발해 누가 더 우수한 마스코트인지 대결하자고 결투를 신청하기도 한다. 결과는 코로마루의 양보로 곰의 승리. 그리고 곰은 우승 상품인 햄을 코로마루에게 주면서 사이가 좋아진다. 화장실 이벤트에서는 섬뜩한 인형 FOE를 피해 도망가려다 넘어져서 바둥거리는 곰을 코로마루가 물고 같이 화장실 칸에 숨는다. 물물교환 대결에서는 굉장히 크고 파란 솜사탕을 가져왔는데 그 정체는 자신의 털(...). 아무도 교환해 주지 않아서 자기 털을 뽑아서 빌린 솜사탕 기계로 푹신푹신하게 만들었다고.. 이걸 또 먹어 본 레이는 맛없고 질긴 데다가 손에 달라붙는다는 평을 내린다. 이상한 나라의 그대에서는 작아지는 물약을 마시고 치에에게 사랑을 듬뿍 받지만, 유키코의 치마 안을 들여다보는 바람에 걷어차였다(...). 다같이 목마를 타고 열쇠를 잡으려다 추락한 여파로 종잇장처럼 흐물흐물해지기도 한다. 이나바 향토전에서도 더위로 인해 또 한번 흐물흐물해져 버리는데, 1미궁에서 얻은 물뿌리개로 물을 주자 곧바로 회복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줄거리를 "러블리한 곰이 이상한 숲에서 만난 여자애들한테 차례로 역헌팅을 당하고, [[꼬마 검둥이 삼보|결국에는 버터가 된다는 얘기]]"로 알고 있다(...). 미팅 찻집에서는 다 먹은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인형옷 안에 방치해뒀다가 '''[[바퀴벌레]]'''를 모이게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청소는 요스케가 다했다고... 사랑의 묘약을 가져오는 의뢰에서는 의뢰품을 '''자기가 마셔서''' 옆에 있던 [[사나다 아키히코|사나다]]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의뢰 후일담에 의하면 그 이후로도 한동안 사나다는 곰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후일담에서 곰을 맨손으로 때려잡은 건가~~ 운명의 상대 이벤트에서는 4주가 엘리자베스, 마가렛, 미츠루와 결혼하려고 하면 스승님 혼자서 치사하다며 곰도 누님이랑 음후훗 웨딩 하고 싶다고 태클을 건다(...). 본인이 운명의 상대가 되었을 때는 골인 지점에 추락할 때 인간 모드로 변한다. 자신이 주인공들의 운명의 상대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는데, 4 사이드에서는 운명의 상대로 결정되었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부터 스승님의 마음을 얻었다고 기뻐하며, 스승님이 원하신다면 곰은 모든 걸 바칠 각오가 돼 있다는 발언을 한다(...). 골인 지점에 떨어졌을 때는 텔레비전 속에 혼자 있던 자신을 거둬 주었을 때부터 스승님이 곰의 운명의 상대라는 걸 알았다며 얼굴을 붉히는데, 이때 무슨 소리냐고 모르는 척 하면 스승님도 참 무정한 남자라며 절래절래한다.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면 곰은 스승님뿐인데 스승님한테 버림받는다면 마음이 찢어져 버릴 거라며 슬퍼한다. 이때 선택지가 뜨는데 모두 곰을 달래주는 선택지들이다. 3 사이드에서는 가기 싫다고 말하면 곰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서 싫은 거냐며 그건 자신이 원해서 그런 것도 아니라고 슬퍼한다. 달래주는 것도 마찬가지. 합성 사진에서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으며 홍조를 띈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한 곰의 반응은 "이런 사진을.. 언제 찍혔지? 우잉.. 우리 둘만의 비.밀인데 말이지☆"(...) 4 사이드에서는 곰이 스승님의 신부가 될 수 있을 지 묻는데 긍정적으로 답하면 이제 프러포즈만 기다리면 된다며 기뻐한다. 이때 곰돌이 왈, "곰은 있지. 결혼하면 스승님을 행복하게 해 줄 거다곰. 요리도 청소도 빨래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르지만. 그건 요스케가 할 거니까 괜찮아!"(...) 문제가 좀 있다고 하면 그럼 스승님은 어떤 신부가 좋은지를 묻는데,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라고 대답하면 곰은 스승님과 다른 애들과 함께 다같이 있으면 즐겁다며 우선은 스승님과 결혼하고 차차 모두와 결혼하겠다고 한다(...). 힐링해 주는 사람이라고 대답하면 자신이 또 힐링 천재라며 자주 "이 힐링쟁이야!"라는 말도 듣는다고 자신감에 넘친다. ~~어떤 자식이 그런 말을?~~ 3 사이드에서는 자기랑 결혼하고 싶어졌냐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하면 언젠가 스승님과 결혼하려고 했지만 운명의 상대를 이렇게 만나 버렸으니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교회 문 앞에서 결혼을 강요하는 목소리에도 드디어.. 라며 부끄러워한다. 미궁의 주인이 골탕먹이려던 것과 달리, 정말 [[자유의지]]에 따라 사랑을 서약하게 된 셈. 여기서 곰은 요스케네 부모님을 보면서 결혼은 정말 멋진 거라고 생각했다며, 결혼은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혼자가 아니게 되는 거라며 곰은 계속 외톨이였으니까 이 결혼이 정말 기쁘다고 말한다. 곰이 왜 곰이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짠한 대목. 그리고 문을 열면 잘해 줘야 한다며 드디어 결혼이 성사되나 싶더니, 동료들의 난입으로 꿈이 무너진다(...). 3 사이드에서는 이 결혼에 미츠루가 태클을 걸고[* 미츠루 왈, "[[취존|어떤 사랑을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다. 나도 간섭을 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단 말이지!"(...)], 4 사이드에서는 리세가 정신 차리라고 한다. 곰이 만든 수제작 코안경도 은근히 자주 등장한다. 방과후 악령클럽에서는 준페이가 쓰면서 나름 분위기를 띄우려 하기도 하고, 4 사이드 마지막에는 유키코가 일부러 이 안경을 쓰고 요스케의 츳코미를 기다리기도 한다(...). 미츠루는 곰이 만든 안경이 TV 속 세계에서 안개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한다는 말을 듣고 [[쉐도타임]]때 안경을 쓰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곰이 준 코주부 안경을 보고 고심하다가 이것은 해체해 조사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뛰어난 손재주와 달리 그림 솜씨는 형편없는 듯 하다. 요스케의 말에 의하면 곰이 그린 쥬네스 전단지가 저주의 그림 같다며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고(...). 정작 요스케의 아버지는 이 그림이 전설이 될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다른 의미의 전설이 되긴 했지만(...). 시계탑에서는 무리하는 미츠루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화장실 이벤트때 자신을 도와준 코로마루를 떠올리며 그냥 귀엽기만 하던 모습에서 사나이의 기를 추가하겠다고 다짐한다. 물론 목적은 여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이지만(...). 그래도 나오토는 목적이 어쨌든 성장하려는 마음은 나쁘지 않다며 곰을 칭찬하고, 곰은 앞으로도 요스케네 집에 빌붙어 자신의 매력을 갈고닦아 쥬네스의 정육부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친다(...). 참고로 곰은 앞서 요스케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면 나가겠다고 말한 바가 있다. ~~영원히 들러붙을 셈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